대우건설, 북미시장 진출 가속화… 시카고·뉴욕서 현지 개발사와 협력 논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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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15:16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대우건설이 정진행 부회장과 정정길 미주개발사업담당 상무 등 임직원들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 시카고와 뉴욕을 방문해 현지 유수의 개발사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6일 밝혔다. 40여 년간 현대차그룹에서 글로벌 사업을 이끈 정진행 부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자 한다.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시카고에서 Equity International, Sterling Bay, Farpoint 등 현지 유수의 부동산 개발사 및 투자사와 만남을 가졌다. 특히 대우건설은 단순 투자자(FI)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