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고물가에 못난이 채소 ‘제각각’ 판매량 2배 늘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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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16:32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가라앉지 않는 장바구니 물가에 제각각 시리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제각각’은 모양은 다소 투박해도 맛과 품질은 전혀 문제가 없는 일명 못난이 채소류를 모은 마켓컬리 자체 브랜드로 지난해 6월 론칭했다. 넉넉한 양에 착한 가격이 특징으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지, 애호박, 버섯, 당근, 깐마늘 등 총 20여종 내외의 다채로운 채소들을 소개한다.7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3달간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제각각’ 상품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