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나 혼자 산다, '어른 섹시' 배우 고준 반전 가득 엉뚱 매력 일상 공개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내달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4년 차 배우 고준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고준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강강약약’의 베테랑 형사 노상철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큰 활약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자취 19년 차인 고준은 눌린 머리카락과 늘어난 민소매 티셔츠, 퀭한 눈빛으로 사람 냄새 진동하는 아침을 연다. 고준은 “수면 장애가 좀 심해요”라며 입 마개 테이프부터 코 스프레이 등 갖은 노력을 해봤지만 한 번에 깊이 자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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