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외톨이 황실견 토리의 가을' 편 방송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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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14:08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내달 1일 설쌤의 특급 설루션이 펼쳐지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외톨이 황실견 토리의 가을' 편이 방송된다.낭만적인 시골 생활의 꿈을 이루기 위해 2년 전, 보호자 성우현(62) 씨는 고향 충남 부여에 정착했다. 세상에 좋은 일을 해보겠다는 포부로 파양 당한 아이들을 하나, 둘 가족으로 품었고, 현재 보더콜리 네 마리와 차우차우 한 마리, 다섯 견공과 함께 시골에서 생활 중이다. 빗소리를 들으며 커피를 마시고, 좋아하는 LP 음악을 듣고, 아이들과 캠핑을 즐기며 낭만 생활을 꿈꾸던 보호자.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