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 2.7명…동료 지키는 연대 정신으로 성장, 출산 모두 잡은 고운세상코스메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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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11:35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육아지원 3법의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글로벌 뷰티 기업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일가정 양립 우수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육아지원 3법이 시행 예정인 제도들을 이미 대다수 시행 중인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일가정 양립 제도를 기반으로 한 매출 지속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는 것. “일가정 양립이 기업 손실이 아닌, 기업 경쟁력을 이끄는 투자가 될 것”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을 실현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힌다.고운세상코스메틱의 임직원 평균 합계출산율은 2022년 기준 2.7명에 달한다.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