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SM그룹 우오현 회장, '한미동맹재단' 연간 후원액 1억 원으로 상향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에 힘쓰고 있는 한미동맹재단(이하 재단)의 연간 후원액을 1억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후원 규모를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은 최근 우리나라 주변의 지정학적 이슈로 국방과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된 영향이다.우오현 회장은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 양국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해온 재단을 위해 설립 첫 해인 2017년부터 매년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올해 8월 5천만 원을 후원하며 지원 규모 확대도 약속했는데, 이번에 추가로 1억원을 후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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