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최초 드래프트 컴바인 성료, 신인 선수들의 열띤 경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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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19:52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한국핸드볼연맹은 22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핸드볼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프트 컴바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진행될 신한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앞서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하고, 구단들이 최적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컴바인에는 남자부 28명, 여자부 29명 등 총 57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피지컬 테스트와 연습 경기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다. 신체 계측, 움직임 검사, 파워, 스피드, 민첩성 등 다양한 종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