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서 만나는 공예의 새로운 매력, ‘123사비공예페스타’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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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17:16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깊어 가는 가을, 문화와 예술적 감성이 가득한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특히 ‘공예’는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물며 사람들의 일상 속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는 특별한 예술 형태로 축제의 특별한 소재가 되곤 한다. 손끝에서 빚어진 섬세한 작품들은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지니며, 작가의 정성과 창의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올 가을에는 부여에서 이러한 공예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느껴 보는 것이 어떨까. 공예를 통해 지역 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123사비공예페스타'가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