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 '동치미'서 "2년 전 父 심장마비… 임종 못 보고 보내드려" 눈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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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11:55
[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가수 후쿠다 미라이, 마코토가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만났다.후쿠다 미라이, 마코토는 지난 5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한일가왕 특집 일본에서 온 여자, 한국에서 온 남자' 편을 꾸몄다.이날 마코토는 '자리 잡기 전까지 남자를 만나는 건 사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마코토는 학창 시절 한국 아이돌을 꿈꿔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지만 늦은 나이라 데뷔가 쉽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계속 시간이 지나갔다. 팀은 데뷔를 했는데 저는 못하고 숙소에서도 나가라고 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습생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