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배우자의 외도가 의심됐을 때 男 ‘은근슬쩍 떠보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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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09:00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기혼남녀들을 대상으로 ‘배우자의 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결혼정보업체 듀오 조사 결과 배우자의 외도가 의심됐을 때 대처로 남성은 ‘은근슬쩍 떠보기(58%)’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2위는 ‘휴대폰 검열(33%)’이었다.여성은 ‘휴대폰 검열(72%)’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증거 수집(9%)’, ‘직접 물어보기(9%)’가 뒤를 이었다.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0명 중 1명도 채 안되며, 응답자의 87%는 배우자의 외도를 용서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