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블릿헬스케어, 소외계층 위한 후원 활동 시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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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11:10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닥터블릿헬스케어가 사회적 소외계층 및 질병에 의한 비만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후원 활동은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건강 기여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여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현재 국내 비만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기준으로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약 19%, 성인은 40%에 육박하고 있다. 대한비만학회의 '2023년 비만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비만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도 연평균 7%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