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음악창작소, 강원음악창작소와 ‘Route 46’ 기획공연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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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09:00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전국에 17개의 음악창작소가 있다. 각 음악창작소마다 그 지역의 자원과 지역뮤지션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는 인천음악창작소와 춘천에 위치한 강원음악창작소의 공동사업이 진행된다. ‘Route 46’, 46번 국도의 이름을 내세운 기획공연으로 춘천과 인천에서 각각 공연이 개최된다.46번 국도는 인천에서 시작하여 서울을 지나 춘천을 거쳐 마지막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국도이다. 지금은 고속도로 건설로 국도의 이용이 상대적으로 감소했겠지만 과거 많은 사람들은 국도를 이용하여 지역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