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안녕 자두야'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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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11:51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코레일유통이 IP(지식재산권) 협업을 통해 철도역을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 26일 수원역 지하 1층에 위치한 코레일유통의 카페 '트리핀'을 인기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IP를 활용한 컬래버 테마카페로 새롭게 선보였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 프로그램을 통해 수원역 카페를 컬래버 할 국내 캐릭터 콘텐츠 기업을 모집했다. ■ K-콘텐츠와 철도 모빌리티의 만남, 새로운 문화 공간 재창조여러 지원자들 가운데 수원역 테마카페의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