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숲;트리밍’ 프로젝트로 ‘임영웅 2호숲’·‘EXO숲’ 조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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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13:22
[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멜론의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이 임영웅과 그룹 엑소(EXO) 팬들의 선한 영향력과 만나 한강변 숲을 더욱 푸르게 가꾸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의 여덟번째 숲 ‘임영웅2호숲’과 아홉번째 숲 ‘EXO숲’을 이달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숲;트리밍’은 2022년 6월부터 멜론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