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안재현, "이러다 '끝사랑채' 아니고 '머리채' 잡겠다" 아찔한 삼각관계 '동공지진'
문화뉴스
0
12
09.19 13:19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JTBC의 시니어 연애프로그램 '끝사랑'에 출연 중인 시니어들이 마지막 사랑을 찾아 나선다. 이른바 '끝사랑채'에 입주한 입주자들은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지목 데이트에서 선택받지 못한 입주자들끼리 나선 짧은 산책길에서 묘한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한 여성 입주자가 평소와 다르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자, 다른 여성 입주자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이를 견제한 것.이에 정재형은 그녀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안재현은 "이러다 '끝사랑채'가 아니라 '머리채' 잡는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