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홍콩오픈배드민턴] 남복 강민혁-서승재 삼고초려 끝 정상 올라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홍콩오픈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일본오픈가 코리아오픈에서 연속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삼고초려 끝에 정상에 올랐다. 지난 1월 인도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강민혁-서승재 조는 15일 홍콩 주룽 Coliseum에서 열린 2024 홍콩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남자복식 결승에서 2-0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4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22위 모 레자 팔레비 이스파하니-사바르 카리야만 구타마(인도네시아) 조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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