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장사가 무르익는 배민음악살롱’ 배민음악회 대전서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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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16:18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대전 호텔ICC에서 ‘장사가 무르익는 배민음악살롱’을 콘셉트로 음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배민을 이용하는 동반 1인을 포함한 외식업 사장님을 대상으로 최대 500명 모집한다. 해당 음악회는 1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배민외식업광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번 배민음악회는 대중가요와 재즈&탱고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구성됐다. 국민 디바로 불리는 인순이와 한국 유명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이끄는 '고상지 콰르텟',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