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수지와 송승아가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하면 생기는 일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오늘 (23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개봉 전부터 논란이었던 젠더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여성들은 현실을 잘 반영한 영화라는 의견이 많지만, 일부 남성들은 내용 자체가 과하다는 반응을 보인다.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극장의 영화 포스터가 구겨진 채로 붙어 있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는 등 영화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2019년을 살아가는 보편적인 여성인 김지영의 삶을 그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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