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민화의 현대적인 재탄생, 전시 '온고지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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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11:37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3일 한국민화뮤지엄이 전시 '온고지신'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성혜숙 작가와 그의 제자 작가 총 13인이 전통민화 중 엄선된 작품을 현대민화로 해석한 병풍 14틀을 선보인다.성혜숙 작가는 한국민화뮤지엄의 본관이자 국내 최초 민화전문 박물관인 영월 소재 조선민화박물관에서 개최한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자로 현재 민수회에서 활동 중이다. 민수회는 '대한민국민화대전'에서 본상을 수상한 작가들이 만든 단체로 실력을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현대민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출품작 중 성혜숙 작가의 '화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