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 북촌에서 열린 우수전속작가 기획전시 '다이얼로그: 경계인간' 성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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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0:25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북촌의 한옥 휘겸재에서 열린 2024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 이 지난 9월 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가 미술시장에서 젊고 유망한 작가들이 갤러리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원하는 ‘전속작가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9년 시작한 본 사업은 작가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지원과 화랑이 유망 작가를 발굴·육성할 수 있는 선순환 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