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서림, ‘제1회 안성책방영화제’ 개최로 지역 문화에 새로운 바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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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15:00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안성 대표 독립서점 ‘동방서림’은 ‘제1회 안성책방영화제’를 개최한다. 경기도 콘텐츠진흥원의 ‘2024 경기도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영화를 결합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1회 안성책방영화제’는 오는 9월 28일과 10월 18일 진행되며, 도서 원작의 영화 2편을 상영한다. 참가자들은 원작 도서를 먼저 읽고, 안성 지역서점 ‘동방서림’에서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