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희망디자인' 사업 통해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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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18:19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IBK기업은행이 사회공헙 사업인 ‘IBK희망디자인’을 통해 서울 염천교 수제화거리와 대구 대신동 양말골목 소재 총 37개 점포의 차양막 원단을 교체하는 등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IBK희망디자인’은 노후화된 지역 상권의 점포 간판, 차양막 교체 등을 기업은행 디자인경영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원하는 디자인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충북 청주 소재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를 지원 상권으로 선정해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완공 예정이다.이번 지원은 ‘IBK희망디자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