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배드민턴] 여복 김혜정-정나은 2년 만에 정상 탈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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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16:23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2년 만에 코리아오픈 정상을 탈환했다.김혜정-정나은 조는 1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여자복식 결승에서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김혜정-정나은 조는 지난 2022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코리아오픈 정상에 올랐다. 또 지난해 11월 코리아마스터즈 우승 이후 10개월여 만에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즌 첫 메달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복 랭킹 20위 김혜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