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픈배드민턴, 남복 강민혁-서승재 7개월 만에 결승 진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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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06:55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남복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7개월 만에 결승에 진출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강민혁-서승재 조는 2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2024 일본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4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지난 1월 인도 오픈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결승에 진출한 강민혁-서승재 조는 준결에서 무하마드 소히불 피크리-데니얼 마틴(인도네시아)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1게임은 초반에 강민혁-서승재 조가 근소하게 앞서다 따라잡히기를 반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