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수십 명 스태프 앞 알몸 연기...현타 왔다”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주연 배우 김재중의 알몸 열연 스틸컷을 공개했다.김재중은 지난 ‘나쁜 기억 지우개’의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스태프 수십 명이 보는데 거의 알몸으로 연기를 펼쳤다. 현타가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진세연은 “남자 스태프들의 ‘부럽다’ 하는 눈빛을 제가 봤다. 저는 오빠를 직접 보지 못했는데 스태프분들 눈을 보니 대단하구나 싶더라"라고 부연 설명해 본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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