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24년 가을 시즌 맞아 시그니처 컬렉션 선보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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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16:40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2024년 가을 시즌을 맞아 캡슐 컬렉션 ‘시그니처 컬렉션 : The Scenes’을 오는 2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작년 봄·여름 시즌에 처음 론칭한 로엠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차분한 가을의 계절감과 외출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았다. 절제된 로맨틱과 우아함을 표현한 메인 컬렉션은 트위드 셋업, 원피스, 레이스 블라우스, 글리터 가디건 등으로 구성됐으며, 부드러운 질감의 감각적인 가을 룩을 선보인다.먼저, 멀티 컬러 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