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박하선, 아내 향한 남편 폭언에 "이 정도 악플 고소" 탄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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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16:37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JTBC '이혼 숙려 캠프'에 역대급 사연을 가진 부부가 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겉보기에는 훈훈한 관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협의이혼을 진행할 정도로 갈등이 심각한 상황인 이 부부는 부부 싸움을 할 때마다 서로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다. 이에 서장훈은 이들의 지속적인 다툼에 노출된 자녀에 대해 "부모로서 자격이 없다"라며 크게 꾸짖는다.박하선과 진태현 역시 이들의 모습에 분노하며 오열했다는 후문. 특히 박하선은 아내를 향한 남편의 폭언에 대해 "이 정도 악플은 고소도 된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