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일본오픈배드민턴, 두 마리 토끼 쫓던 정나은 여복은 16강 가고 혼복은 탈락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두 마리 토끼를 쫓던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나은(화순군청)이 여복은 일본오픈 16강에 올랐지만, 혼복은 탈락했다.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2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2024 일본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32강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여복 랭킹 25위 김혜정-정나은 조가 랭킹 6위 마츠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 조를 꺾었다. 상대 전적에서도 1승 3패로 뒤졌는데 승리를 거둬 2연승을 이어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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