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픈배드민턴, 여단 김가은과 남단 전혁진 순조롭게 16강 올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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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07:59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과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이 일본오픈 16강에 올랐다.김가은과 전혁진은 20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2024 일본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과 남자단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여단 랭킹 15위 김가은이 32강에서 랭킹 38위 아카르시 카샤프(인도)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김가은이 1게임 초반에 코트에 적응하느라 점수를 주고받다 5점을 연달아 따내고 치고 나오더니, 이후에도 2, 3점씩 연속으로 따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