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리조트, '최장 9일 추석연휴' 손님 맞이 준비 완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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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11:58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리조트는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13일까지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전국 14곳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투숙기간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이번 패키지는 올해 중 가장 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추석 연휴에 맞춰 2박 이상 예약 가능한 특별 기획전으로 출시돼 보다 합리적인 금액과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올해 추석 연휴는 주말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며, 19일과 20일 이틀을 추가로 쉬면 최장 9일간 휴가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