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LG유플러스,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 전국 100개 매장으로 늘려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LG유플러스가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이하 유플러스 진단센터)를 이달 말까지 전국 100개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중고폰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고 12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중고폰 직거래 시 개인정보가 남아 있어 고객들이 피해를 겪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글로벌 1위 데이터 삭제 진단 서비스 업체인 ‘블랑코코리아’와 손잡고 중고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삭제하는 U+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블랑코코리아의 데이터 삭제 설루션은 유명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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