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 위해 '전폭 지원'...이번 파리올림픽서 성과 보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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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11:50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의 성과를 거뒀다.역도 박혜정 선수는 대회 마지막날인 11일 여자 81㎏ 이상급에 출전, 합산 299㎏을 들어올리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존 자신이 보유했던 한국기록(296㎏)을 3㎏ 넘어서는 신기록이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박혜정 선수는, 이번 올림픽 한국 역도 종목 유일한 메달을 따내며 자존심을 세웠다.펜싱도 전폭적인 지원 속에 파리 올림픽서 12년만에 '멀티 금메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