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사와 타입디자인 공모전’ D-17…"첫 한글 폰트 수상자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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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11:27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모리사와 타입디자인 공모전 2024(MOTC 2024)의 응모 마감이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한글 부문의 폰트 디자이너가 공개된다고 밝혔다.글로벌 폰트 회사인 모리사와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세계 폰트 디자이너들이 서체 작품으로 창의성과 독창성을 겨루는 경쟁의 장으로 이름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라틴 부문’, ‘일문 부문’에 더해 ‘한글 부문’, ‘중문-간체 부문’, ‘중문-번체 부문’이 신설되어 전세계에 한글의 위상을 알릴 한국 폰트 첫 수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