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위원회, ‘옐로우 힐’ 시범설치 기념식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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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11:24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아동안전위원회(위원장 이제복)는 오늘 서울신북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의 등·하교를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한 새로운 안전 시설물인 ‘옐로우 힐’의 시범설치 기념식을 마포구청, 도로교통공단, DB손해보험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옐로우 힐’은 횡단보도 대기공간에 설치된 노란색 언덕으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의 키를 10cm 높여줘서 기존에 방호 울타리에 가려져 운전자와 어린이 보행자가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이 시설물은 ‘2023년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