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피아니스트 '랑랑', 한국서 2년 만의 리사이틀 무대 선보여

[문화뉴스 이지웅 기자]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이 예술의전당에서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의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클래식계 슈퍼스타, 피아니스트 랑랑은 지난 2022년 내한 당시 남다른 인기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그 후 리사이틀로는 2년만에 국내 무대에 오르는 랑랑은 이번 공연에서 그가 가진 섬세한, 그리고 유려한 음색으로 포레와 슈만, 그리고 쇼팽까지 낭만시대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3살 때 처음 피아노를 시작해 불과 5세의 나이로 단독 리사이틀을 올리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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