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인천시, 식중독 예방 강화로 4년 연속 선진국 수준 유지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4년(2020~2023년) 연속으로‘인구 백만 명당 100명 이하'라는 선진국 수준의 식중독 환자 관리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인천시가 다른 광역 지자체와 비교해 식중독 예방 측면에서 우수한 관리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7월 23일 현재 75명의 의심 환자 발생으로 전국 의심 환자 수 4,950명 중 1.5%에 불과하며, 올해도 백만 명당 100명 이하의 유지 관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식중독은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가장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시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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