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가 디자인한 올림픽 단복, IOC '톱10'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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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17:21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디자인한 파리 하계올림픽 대회의 국가대표팀 개·폐회식 단복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선정한 '단복 톱(TOP) 10'에 선정됐다.IOC는 공식 홈페이지에 '스포츠와 스타일이 만난 상위 10위 올림픽 유니폼'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몽골(미셸 앤드 아마존카), 캐나다(룰루레몬), 미국(랄프로렌) 등과 함께 한국의 단복을 꼽았다.IOC 측은 한국 대표팀 단복에 대해 "깔끔하고 가벼운 벨트가 있는 정장으로 세련미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한국 선수단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