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한국의 라민 야말?' 수원 삼성 박승수,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비록 2부 리그에 강등되며 아픔을 겪은 수원 삼성이지만 희망이 있다. 유망주 박승수(17, 대한민국)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박승수는 지난 2023년 7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역대 최연소 준프로 계약 선수가 되었다. 2007년 3월생인 박승수는 당시 만 16세의 어린 나이에 프로팀에 합류하게 되었다.지난 2023시즌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강등당하며 유망주에게 기회가 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다르다. 지난 6월 코리아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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