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합창단, 창단식 개최… 본격 활동 돌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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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14:26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합창단이 지난 7월 6일 오후 4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재학생을 비롯해 동문, 교직원, 조교 등 숭실사이버대 소속 구성원 38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대학의 교육이념인 ‘진리’와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연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소프라노와 알토, 테너, 베이스 등 각 파트별로 이뤄져 있으며, 구성원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1년 단위 기수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