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청년마루, 공유주방 프로그램 ‘청년카페창업학교’ 교육생 모집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와 남원청년마루(남원청년창업센터, 센터장 강영재)가 공유주방(요리제조시설)을 활용한 카페창업학교라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남원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중인 남원청년마루는 2023년 ‘청년외식창업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는 8월 15일까지 ‘2024년청년카페창업학교(제조실습교육)(이하 청년카페창업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카페창업학교는 남원지역을 중심으로(타지역 포함) 청년카페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