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조 판스워스-허지희 내한...정통 재즈 뮤지션 공연

[문화뉴스 윤송이 기자] 드러머 조 판스워스와 피아니스트 허지희의 한국 공연 소식이 알려졌다.조 판스워스는 뉴욕 재즈의 정통을 계승해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드러머이다 교육자이다. 100개가 넘는 음반 작업과 연주를 소화했다. 맥코이 타이너, 호레이스 실버, 배리 해리스, 시더 월튼 곁에서 연주했으며 다이애나 크롤, 브래드 멜다우 등 젊은 연주자들과도 교류해 왔다.허지희는 스몰스, 메즈로, 징크바 등에서 연주해 왔으며 드러머 조 판스워스와 유닛을 만들어 정통 재즈를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다. 지난 6월 조 판스워스를 비롯한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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