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에서 '유관王'까지... 리오넬 메시 '45번째'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자' 등극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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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18:01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37, 아르헨티나)가 은퇴 시기가 다가옴에도 계속 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다. 메시는 지난 코파 2024 우승으로 통산 45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가장 많은 우승을 경험한 축구 선수가 됐다.지난 21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MLS 인터 마이애미와 시카고의 경기에 앞서, 마이애미는 팀의 '리빙 레전드' 리오넬 메시의 역대 최다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비록 메시는 지난 코파 아메리카 결승 콜롬비아전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마이애미는 메시의 기념식이 열린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