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 10주년...대만·미국서 기념 행사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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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17:54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네이버 웹툰이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대만과 미국에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네이버웹툰은 20∼21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臺北)에서 라인 웹툰 서비스 10주년 행사 '만툰툰(漫TOON²) 여름 파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글로벌 누적 조회 수 64억회를 기록한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 대만 웹툰 작가 등이 참여해 독자를 만났다.네이버웹툰은 2014년 7월 라인 웹툰 중국어 번체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대만에서 웹툰 플랫폼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