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유니클로, “80년도 더 된 일을…” 위안부 모독 논란 광고 전면 중단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유니클로가 '위안부 모독' 의혹이 불거진 새 광고 송출을 전면 중단했다. 유니클로는 “위안부 폄하 의도가 없었다”며 광고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비판이 거세지자 광고 송출 중단을 결정했다.유니클로는 "이번 광고는 어떠한 정치적 또는 종교적 의도도 갖고 있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불편을 느끼고 우려를 했던 부분을 무겁게 받아들여 즉각 해당 광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제기된 18일부터 디지털을 포함한 대부분 플랫폼에서 즉각 광고를 중단하기로 했고, 일부 방송사는 사정에 의해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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