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 한삼인, 집중호우 피해 입은 영동 농가 찾아 복구 지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농협홍삼 한삼인이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충북 영동군의 농가를 찾아 재해 복구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충북 영동군은 지난주 내린 집중호우에 따라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한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농협홍삼 임직원은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 피해 현장을 방문해 낙과 복숭아 수거, 피해 농업시설물 복구 작업 등을 진행했다. 농협홍삼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에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