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구리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확대 강화 추진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구리시가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검토한다.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수의계약 시 관내 업체를 우선 검토하고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구리시민과 지역 소재 업체의 참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고유가·고환율·고금리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각종 공사·물품·용역계약 발주 시 관내 업체를 우선 검토하게 된다. 또한 1인 수의계약뿐만 아니라 2인 이상 견적 제출의 수의계약을 추진할 때에도 행정안전부 예규를 적극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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