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대상 특별금융지원 나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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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17:30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우리금융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대상으로 특별금융지원에 나선다.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고 18일 밝혔다.우선 우리은행은 호우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 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