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승연X이본X예원 여전한 입담...'퀸카 삼인방' 출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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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19:00
[문화뉴스 황지현 기자] 퀸카 삼인방이 '돌싱포맨'에서 멤버들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퀸카'로 이름을 날렸던 그녀들 '이승연', '이본', '예원'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다.결혼 17년 차 이승연은 남편과 첫만남에 다짜고짜 뒷태를 보여 달라고 했던 남다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심지어 이승연이 임신했을 당시, 음식 얘기만 나와도 헛구역을 하며 대신 입덧을 했다는 사랑꾼 남편을 자랑한다. 이에 돌싱포맨은 "음식 사러 가기 귀찮아서 그런 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