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국가대표 김보은 "핸드볼이 모두에게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게끔 하고싶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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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18:19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김보은(삼척시청)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승점 획득과 예선 통과를 위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공격과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는 피봇인 김보은 선수는 2018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많은 국제대회에서 활약했고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은바 있다.그런데도 올림픽은 무게가 다르더라는 김보은 선수는 "도쿄 올림픽에 처음 나갔을 때는 긴장을 많이 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다"라며 "이번에는 두 번째니까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비해 꼭 목표를 달성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