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수해 피해 고객' 대상 특별 금융지원 실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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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15:47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롯데카드는 수해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오는 8월 31일까지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 간 청구 유예한다.이와 함께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 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또한 롯데카드는 지난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